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움직임에 따라 메인 스톤 장식이 반짝이는 '미오엘로(MIOELLO)' 지갑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나만의 주얼리'라는 뜻을 가진 미오엘로는 심장박동 또는 작은 떨림에 반응해 1분에 약 60번 흔들리는 '댄싱 스톤'을 사용한 제이에스티나의 스페셜 라인이다. 제이에스티나는 '댄싱 스톤'의 특허권을 갖고 있는 일본 주얼리 기업 크로스포(Crossfor)와 기술 제휴를 통해 고정돼 있지 않고 마치 춤을 추듯 움직이는 메인 스톤에 제이에스티나만의 티아라 디자인을 접목한 미오엘로 주얼리를 지난해 12월27일 출시한 바 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미오엘로 주얼리의 국내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미오엘로 지갑을 출시했다"며 핸드백 업계 최초로 댄싱 스톤을 활용해 장식이 움직이며 반짝이는 지갑으로 연말연시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오엘로 지갑을 여성지갑 3종으로 구성됐으며, 장지갑, 중지갑, 반지갑 세가지 사이즈에 핫핑크 컬러와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신제품 미오엘로 지갑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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