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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어떤 의미?


입력 2017.11.02 15:07 수정 2017.11.02 16:18        이선우 기자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케이트 업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케이트 업튼의 가슴에 대한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4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큰 가슴은 삶을 불편하게 만든다. 카메론 디아즈처럼 가슴은 좀 작아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살기 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는 "성형수술 등은 전혀 고려치 않고 있다'며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내 사이즈가 자랑스럽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케이트 업튼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그가 비키니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케이트 업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케니트 업튼은 빨간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른 모델들과 달리 마르기만 하지 않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여 팬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2013년부터 사랑을 키워오다가 2016년 5월 약혼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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