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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홍수현, 과거 교통사고 경험 때문에 불안감 표출


입력 2017.10.20 08:41 수정 2017.10.20 10:50        이선우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SBS 방송화면 캡쳐

'도시어부'에 홍수현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홍수현의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수현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 방송에서 홍수현은 여행을 떠나는 내내 차 안에서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수현은 "예전에 교통사고 경험이 있다. 그래서 오랫동안 차 안에 있는 게 무섭다"고 털어놨다.

홍수현이 탄 차를 운전한 박민우는 실수로 엑셀을 밟는 등 운전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어제 잠을 많이 못자서 졸립다"고 말해 과거 교통사고에 트라우마가 있는 홍수현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홍수현은 결국 박민우에게 "예전 사고났던 경험때문에 나는 운전이 무섭다"며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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