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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최시원 "내 인생과 부모님은 별개"


입력 2017.10.12 09:47 수정 2017.10.12 11:50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인생술집'에 출연하는 최시원이 화제인 가운데 최시원이 자신의 집안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시원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시원은 "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을 거냐?"는 물음에 "내 인생과 부모님은 별개다"며 "지금 밝힐 수는 없지만 언젠가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에 멤버 이특은 "(최시원을)멤버들끼리 차로 집에 데려다주는데 얼마 전에는 '앞 동에 데려다 달라'고 했는데 얼마 뒤에는 '뒷 동에 내려달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인테리어 때문에 다른 집에 살고 있더라. 집이 한 채가 아니다. MBC를 살 수 있다"며 "알려진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라고 최시원의 집안 재력을 폭로했다.

멤버들의 폭로에 최시원은 "내 무덤이로구나"라며 자포자기한 듯 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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