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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무송, 연애시절 노사연과 스킨십 자제한 이유


입력 2017.09.27 13:40 수정 2017.09.27 15:49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비디오스타'에 이무송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무송의 아내 노사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무송과 노사연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애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무송은 "(연애하던 당시) 노사연이 인기가 많았다. 혹시나 소문이 날까봐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스킨십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무송은 "만약 그때 이 사람과 손잡고 뽀뽀를 했다면 지금 결혼을 안 했을 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에 노사연은 "이무송과 만날 때 일부러 술을 마시고 나갔다. 맨 정신에는 용기가 안 났다"라며 "용기를 내서 일부러 기대면 슬쩍 피하더라. 어지럽다며 무릎에 눕기를 시도하면 슬쩍 다리를 빼고 자리를 일어났다.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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