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바캉스 시즌 맞아 전국 워터파크 및 문화·공연 할인 이벤트

배근미 기자

입력 2017.07.13 09:01  수정 2017.07.13 09:19

오션월드 등 전국 16개 워터파크에서 본인 및 동반 1~3인까지 할인

하나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실적 상관없이 문화 공연 할인 혜택 적용

하나카드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와 문화·공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와 문화·공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먼저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및 오션베이’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회원 본인을 포함한 4명까지 입장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이용 시 입장권을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이천 테르메덴’에서 본인회원을 포함한 4명까지 바데풀 입장권을 40% 할인, ‘신북온천 스프링폴’에서도 최대 4명까지 입장권 35% 할인 혜택이 부여된다.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는 본인을 포함한 4명까지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경주시에 있는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권 30~40% 할인(본인 포함 최대 4인), 충남 천안 ‘테딘워터파크’ 입장권은 20~30% 할인(본인 포함 최대 3인), 고창 웰파크시티에 위치한 ‘석정온천휴스파’ 입장권 20% 할인(본인 포함 2인),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회원 본인은 30~50%, 그외 동반 3인은 20~30%를 할인해준다.

이번 혜택은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하나카드를 이용해 현장에서 결제 시 제공하고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가격 부담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나카드는 온라인을 통해 문화·공연 상시 할인에 나선다. 하나카드 컬처사이트(hana.culturecube.co.kr)에서는 전 회원 대상으로 내달 6일까지 옥주현·차지연 주연의 뮤지컬 <마타하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이달 말까지 뮤지컬 <이블데드>, 뮤지컬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등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도 진행한다.

임완수 하나카드 회원마케팅부장은 "여름 바캉스시즌 손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도록 전국 워터파크 할인과 하나카드 컬처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손님들이 지속적으로 하나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할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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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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