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기부금 모금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한 사람의 공인으로서 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는 그는, 영화를 통해 상처가 있는 사람들의 사회 문제에 대해 많은 이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를 통해 한지민은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뭔가를 꾸준히 하면 더 많은 분이 제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중요한 건 결코 저만의 노력으로 되는 일은 아니라는 거에요. 많은 분이 저와 함께 한 목소리로 외쳐 주셨기 때문에 저 역시 지금까지 할 수 있는 거고요"라고 밝히며 모금 활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를 털어 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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