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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조우종과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4개월'


입력 2017.05.22 15:03 수정 2017.05.22 16:54        이한철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과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 FNC 엔터테인먼트 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과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 FNC 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조우종과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2일 조우종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결과 정다은이 임신 4개월 차라고 하더라. 기쁜 일인 만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16일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보다 임신이 빠른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조우종은 KBS 공채 아나운서 31기로 2005년 입사했지만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정다은은 KBS 공채 아나운서 34기로 조우종의 후배로 입사했다. 남편과 달리 여전히 KBS에 몸담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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