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14일 ‘오션월드 가족세트권’을 최대 47% 할인가(4매권 골드시즌 실외락커 기준, 15만7000원)에 선보인다.ⓒCJ오쇼핑
CJ오쇼핑은 미리 여름 물놀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을 위해 14일 오전 11시10분부터 ‘오션월드 가족 세트권’을 판매한다.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오션월드는 온 가족이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테마파크다.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으로 구분된 실외풀장에는 대형 슬라이드와 파도 풀장, 각종 어트랙션이 있으며, 실내에는 유아 및 어린이용 워터플렉스부터 찜질방, 야외 노천탕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식당이나 숙박, 곤돌라 등 각종 부대시설도 마련돼 있다.
14일 방송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실외 풀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4명의 쇼호스트들이 '파도풀존', 6인승 시설 '슈퍼 부메랑고', 300m 길이의 '몬스터 블라스터' 등 오션월드 대표 어트랙션을 직접 체험하며 고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액션캠, 슈퍼 슬로우 카메라, 드론 등 다양한 영상장비를 사용해 오션월드의 화려한 볼거리를 담아 일반 방송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시각적인 즐거움도 충족시킬 예정이다.
CJ오쇼핑이 선보이는 ‘오션월드 가족 세트권’은 오션월드 입장 및 시설 이용은 물론 숙박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세트로, 정상가 대비 최대 47% 할인가(골드시즌 실외락커, 4매권 기준)에 판매한다.
‘오션월드 이용권’ 4매와 ‘곤돌라 이용권’ 4매, 대명 리조트 객실에서 무료로 1박을 보낼 수 있는 ‘주중 숙박권(비발디파크, 양평, 단양)’ 1매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매권이 15만7000원(47% 할인가), 3매권은 12만3000원(45%할인가)이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오션월드 이용권과 객실 이용권은 11월30일까지 개별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오션월드 입장권은 성수기에 해당하는 골드시즌(7월1일~8월20일), 주중, 주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고, 골드시즌에도 추가 차액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객실 숙박권은 주말, 성수기, 연휴를 제외한 주중(일~목)에만 사용할 수 있다. 구매 시 휴대폰으로 바코드가 포함된 이용권이 MMS로 각각 발송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대명 리조트(비발디파크, 단양, 양평) 내 직영 식음업장 10% 할인쿠폰과 오션월드(로우/동계 시즌) 및 스키월드 균일가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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