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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공세 속 '특별시민' 개봉 6일 만에 100만


입력 2017.05.01 16:40 수정 2017.05.02 09:37        김명신 기자
영화 '특별시민'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 쇼박스 영화 '특별시민'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 쇼박스

영화 '특별시민'이 개봉 6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을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새롭고 입체적인 정치인 캐릭터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모으고 있는 영화 '특별시민'이 1일 오후 3시 40분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특별시민'은 현재 누적 관객수 1,000,839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비롯 2017년 상반기 극장가에 이어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강세를 꺾은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등 막강한 개봉 예정작의 공세 속에서도 네이버, 다음, yes24 등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사수하고 있어 5월 황금 연휴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토록 현실적인 정치 영화라니! 거기에 최민식&곽도원의 더할 나위 없는 조화!”(네이버_seam****), “정치판의 살벌한 현장! 영화 꼭 보고 투표 권장!”(네이버_hide****), “대선 앞두고 꼭 봐야할 영화! 배우들 연기력 때문에 더욱 실감난다!”(네이버_hyun****) “우리의 생각을 일깨워주는 사이다 같은 영화”(네이버_belc****), “투표하기 전에 반드시 봐야할 영화”(네이버_adse***),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압권!”(네이버_iamk****)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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