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SNS]토니 퍼거슨 "잡아도 달린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3.06 20:50  수정 2017.03.06 20:53
퍼거슨의 독특한 훈련법 화제. ⓒ토니 퍼거슨 페이스북

토니 퍼거슨(미국)의 독특한 훈련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UFC 라이트급 랭킹 2위 퍼거슨은 최근 페이스북에 훈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퍼거슨은 코치를 끌고 갈 정도로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코치가 퍼거슨의 허리를 잡고 있음에도 강한 하체 힘으로 극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UFC 라이트급 랭킹 1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와 2위 퍼거슨의 맞대결이 무산됐다.

UFC는 지난 4일(한국시각) "하빕과 퍼거슨의 UFC 209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이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하빕은 단기간 무리한 걈랑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후문. 병원으로 후송된 그는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팬들의 아쉬움은 크다. 하빕은 8연승, 퍼거슨은 9연승 행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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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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