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여신 김이브 발끈 “남자 만나느라 소홀?”

스팟뉴스팀

입력 2017.01.05 13:50  수정 2017.01.05 16:13
BJ 김이브. (유튜브 화면 캡처)

인기 절정의 BJ 김이브가 최근 방송이 뜸했던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이브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자 만나서 방송에 소홀한 거죠?’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편집해 개제했다.

시청자들과 채팅방에서 대화를 주고받던 김이브는 ‘인기가 언제까지 갈 것 같나’라는 질문에 “될 수 있는 한 오래 하고 싶다”며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가끔 ‘멘탈’을 놓을 때가 있다. 최근 11월과 12월에 방송을 많이 쉬었다.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안다”며 꾸준함만 뒷받침된다면 롱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 친구 만나느라 방송 소홀한가 보다’라는 질문이 나오자 김이브는 발끈(?)하며 “만약 그렇다면 억울하지나 않다. 11월, 12월은 그냥 지쳤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자 친구를 사귀게 공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귀게 되면 그때 생각하겠다”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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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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