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장윤주 "아이 좋아해 둘 이상 낳고 싶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7.01.02 15:13  수정 2017.01.02 15:16
모델 장윤주가 2일 첫 딸을 출산했다.ⓒ

모델 장윤주가 2일 첫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 소속사 측은 "장윤주 씨가 오늘(2일)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29일 서울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디자인 관련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윤주는 "아이를 좋아해서 둘 이상 낳을 것"이라며 "아들, 딸 구분 없이 낳고 싶다. 이왕이면 남편을 닮았으면 좋겠다"라는 2세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윤주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 앤 걸스'의 진행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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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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