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이미지 벗고 19금 영화 선택
"캐릭터 슬픔 공감…연기 호평 뿌듯"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가 영화 '두 남자'로 스크린 첫 주연작 신고식을 치렀다.ⓒ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는 영화 '두 남자'에서 18세 '가출팸'(가출한 학생들이 이룬 무리) 리더 진일로 분했다.ⓒ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최민호 마동석 주연의 영화 '두 남자'(감독 김성태)는 가정이 해체돼 거리로 내몰려 나온 네 명의 10대 아이들과 이들을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영화 '두 남자'(감독 김성태)에 출연한 최민호는 "아이돌 이미지가 무너질까 걱정했다"며 "'두 남자'를 통해 새로운 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영화 '두 남자'(감독 김성태)에서 가출 청소년으로 분한 최민호는 "진일이를 연기하면서 슬펐다"며 "진일이의 슬픔을 공감하면서 연기했다"고 전했다.ⓒ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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