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호날두 뺨치는 패션 테러리스트

이현 넷포터

입력 2016.11.28 16:08  수정 2016.11.28 16:08
호나우지뉴 ⓒ 호나우지뉴 인스타그램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서 시대를 풍미했던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파격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호나우지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일요일을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나우지뉴는 마치 클럽에 놀러가는 듯한 복장으로 자유로움을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패션 테러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한편,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 시절, 최대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 원정서 기립 박수를 받은 선수로도 유명하다. 그는 리오넬 메시 이전, 바르셀로나의 등번호 10번 주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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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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