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5 코너 맥그리거 '난 발도 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13 11:23  수정 2016.11.13 08:23
맥그리거의 프론트 킥. 코너 맥그리거 인스타그램 캡처

'아일랜드 슈퍼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28)의 근황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는 상대 선수의 턱에 프론트 킥을 작렬하고 있다. 이처럼 맥그리거는 특유의 변칙 공격과 변화 무쌍한 기술로 유명하다.

한편, 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05 메인이벤트에서 에디 알바레즈(32·미국)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대결을 앞둔 맥그리거는 최근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매우 쉬운 경기를 예상하고 있다”며 “나는 알바레즈의 얼굴에 엄청난 타격을 가할 것이다”라고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아울러 맥그리거는 알바레즈를 상대로 UFC 사상 최초 두 체급 석권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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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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