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일본 선수와 열애설 '오종혁 타이밍이...'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9.01 17:15  수정 2016.09.01 18:22
티아라 소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비엔티

티아라 소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다.

1일 TV리포트는 이들의 측근 말을 인용해 소연과 쇼타 테즈카가 지난 7월 초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등 공개 열애 중이라는 것.

그러나 소연은 앞서 6년간 열애를 이어온 클릭비 오종혁과 7월 초 결별한 바 있다.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쇼타 테즈카는 이별의 아픔에 힘들어하던 소연의 곁을 지켰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소연 측은 "확인 중"이라고 짧은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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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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