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바예바 NO·클리시나 OK…러시아 육상 '울상'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7.26 00:36  수정 2016.07.26 09:39
'러시아 바비인형' 클리시나. ⓒ클리시나 트위터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34·러시아)의 리우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러시아 당국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육상의 리우올림픽 출전 금지 결정은 부당하다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의신청했으나 최종 기각됐다.

지난해 11월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때 러시아 정부 주도로 조직적인 도핑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러시아 육상 선수들의 국제 대회 출전을 금지했다.

러시아 멀리뛰기 선수 다리야 클리시나(25)는 예외적으로 올림픽 출전이 허락됐다.

클리시나는 IOC에 국제대회 참가 신청서를 보내 재고를 부탁했다. IOC는 클리시나가 지난 3년간 미국에서 훈련해 국가 차원의 도핑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해 출전을 허락했다.

클리시나는 리우 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기 대신 오륜기를 가슴에 달고 출전할 예정이다.

클리시나는 ‘육상계의 바비 인형'으로 불린다. 모델 뺨치는 8등신에 눈부신 미모로 전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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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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