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0 미샤 테이트, 복근 드러내며 자신감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7.09 11:26  수정 2016.07.09 11:27
UFC 200 미샤 테이트 ⓒ 미샤 테이트 인스타그램

UFC 200에서 1차 방어전을 치르는 미샤 테이트가 복근을 드러내며 자신감을 보였다.

테이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UFC 200 시작하자”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미샤 테이트는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UFC 200을 준비하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 것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다.

지난 3월 홀리 홈을 꺾고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을 차지한 미샤 테이트는 종합격투기 전적 18승 5패를 기록 중이다. 전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게만 2패를 당했지만, 최근 5연승 행진을 내달리고 있다. 이번 UFC 200에서는 아만다 누네즈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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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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