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현우 가고 서문탁(?) 왔다…시청률 1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6.13 08:26  수정 2016.06.13 23:26
'복면가왕'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음악대장'을 꺾은 '하면된다'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활약에 시청률도 함께 빛났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시청률 12.2%(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합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새로운 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에 맞서는 8명의 도전자 중에 이날 정체가 공개된 출연자는 EXID 혜린, 인피니트 엘, 노브레인 이성우, 룰라 이상민으로 밝혀졌다.

이들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4명은 치열한 대결로 '하면된다'에 도전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건 세렝게티를 꺾은 돌고래의 꿈이다. 누리꾼들은 마이크 잡는 모양과 다리 움직임 등을 근거로 돌고래 정체로 서문탁을 지목하고 있다.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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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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