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1위 탈환…백희가 돌아왔다 '선전'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6.08 08:08  수정 2016.06.08 08:09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MBC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 4부작 KBS2 '백희가 돌아왔다'는 9%로 나름 선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몬스터'는 1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시청률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성적으로, 동시간대 1위다.

전날 '몬스터'와 동률을 기록했던 SBS '대박'은 9.9%로 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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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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