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이영현 박준형 '비의 랩소디'...독주 막았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28 00:32  수정 2016.05.28 06:38
이영현-박준형. 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

'듀엣가요제' 이영현과 박준형이 산들 팀을 넘어섰다.

2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이영현과 박준형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이영현과 박준형은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를 선곡했다. 이영현은 깊이가 남다른 보이스로 노래를 시작했고, 여기에 박준형의 섬세한 감정이 더해졌다.

가슴을 울리는 두 사람의 묵직한 화음에, 듣는 이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영현과 박준형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무대를 선보였고, 무려 440점을 얻으며 산들 팀의 독주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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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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