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 중환자실 입원 '건강프로에서 이미...'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0 06:28  수정 2016.05.10 06:30
배우 이수나가 지난 4일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로 이송됐고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나 중환자실 입원_KBS 연예가중계 캡처

이수나 중환자실 입원 배경과 관련해 안타까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수나는 지난 4일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로 이송됐고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이수나는 과거부터 고혈압으로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수나는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평소 적은 운동량과 과도한 음주와 야식으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한편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이수나 딸은 "갑자기 쓰러져서 저희도 너무 놀랐다"면서 "중환자실에 있고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더불어 병원에서 혈액 순환 문제를 지적받은 사실과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 중이라는 이수나의 과거 인터뷰 영상을 전하기도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