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신 이상엽 공승연, 한밤 중 은밀한 만남?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9 06:34  수정 2016.04.29 06:35
이상엽과 공승연이 한밤 중 은밀한 만남이 포착됐다.ⓒ 와이트리 컴퍼니

이상엽과 공승연이 한밤 중 은밀한 만남이 포착됐다.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이상엽(박태하 역)과 공승연(김다해 역)의 장독대 만남이 포착된 가운데 두 남녀의 팽팽한 밀당이 관심을 샀다.

완벽한 방어태세를 갖추며 철벽을 치는 이상엽과 과감하게 들이대는 공승연의 상반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승연이 분한 김다해는 천생 여자 같은 외모와는 달리 선머슴 성격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이상엽과의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과 뻔뻔함을 선사했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는 30년의 시간을 담아낸 스펙터클한 전개가 빠르게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첫회 시청률은 7.6%를 기록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