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1분기 전장부품 신규수주 4000억"

LG화학·LG전자 등과 협업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

LG이노텍이 그룹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전장부품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LG이노텍은 27일 오후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 1분기 자동차부품 신규 수주 금액은 4000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그룹 내 LG화학과 LG전자 등과 계속 협업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시너지 효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