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스케이트복 벗으니 ‘봄 처녀 제 오시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15 16:02  수정 2016.03.15 16:07

이상화, 스케이트복 벗으니 ‘봄 처녀 제 오시네’

‘빙속 여제’ 이상화. 이상화 인스타그램 캡처.

‘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스케이트복을 벗고 봄 처녀로 변신했다.

이상화는 14일 SNS를 통해 봄맞이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이상화는 “봄봄봄, 강아지가 나를 반기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강아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즐거운 봄날의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셔츠와 스커트를 입은 이상화는 화사한 봄 패션으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상화는 ‘2015-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에서 세계랭킹 4위로 이번 시즌을 마쳤다.

지난달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렸던 ‘2016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우승한 뒤 무릎 보호를 위해 휴식을 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쌓지 못한 것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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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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