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김정은 XXX"에 유시민 "이디오테스"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6.02.19 11:11  수정 2016.02.19 11:13

썰전 전원책 "김정은 XXX"에 유시민 "이디오테스"

썰전 전원책 유시민. JTBC 썰전 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 "김정은 XXX"에 유시민 "이디오테스"

썰전 전원책이 김정은에 대한 욕설로 방송 심의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작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출연했다.

‘썰전’에서는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조치 및 핵개발 논란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전원책 변호사는 “김정은은 모두가 달래려는 데도 거부한 이상한 사람”이라며 ‘왕돌아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예전에 방송에서 김정은을 XXX라고 칭한 것 때문에 처음으로 심의에 걸려봤다”라고 털어놨다.

유시민 작가는 전원책이 사용했던 비속어를 라틴어 단어로 "이디오테스(idiotes)"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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