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돌싱' 박준금 "이혼 후 결혼 환상 없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2 12:56  수정 2016.01.22 13:12
연기자 박준금이 결혼과 관련, 깜짝 발언했다. SBS 좋은아침 캡처

연기자 박준금이 결혼과 관련, 깜짝 발언했다.

SBS '좋은 아침'에서 박준금은 '남자친구'와 관련한 제작진의 질문에 "남자가 없다. 결혼 또한 그것은 운명인 것 같다. 계획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안해봤으면 환상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라고 쿨하게 대처했다.

박준금은 시험관 아기 시술 12번의 실패 후 이혼을 결심했던 사연을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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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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