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딸 방송 보더니 사이 안 좋은 건 아니라더라"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22 06:51  수정 2016.01.22 07:05
썰전 유시민이 딸과의 관계를 해명했다. ⓒ JTBC

'썰전' 유시민 작가가 딸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은 "지난주 첫 방송을 식구들과 다 같이 봤다"면서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을 언급했다.

지난주 전원책 변호사는 "유시민이 딸과 사이가 안 좋다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유시민은 "제 딸이 (아버지와) 생각이 다른 점은 있지만, 사이가 안 좋은 것은 아니라고 얘기해 달라고 하더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러자 전원책은 "'썰전'이 한 가정을 다시 화기애애하게 복원시켰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시민은 "원래 사이는 좋았다"며 적극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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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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