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견의 외로움..두 마리 키운다"

'비정상회담' 한예슬 "반려견의 외로움..두 마리 키운다"

한예슬.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한예슬이 반려동물과 관련한 고민을 상담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 반려견'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한예슬은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독거녀 사연을 소개하며, 반려견의 외로움을 위해서는 두 마리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주인 입장에선 한 마리보다 두 마리가 힘들다. 그래도 타협을 하는 지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세윤은 "외로워서 분양을 받는 것 자체가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G12 멤버들이 매주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벌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