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라미란, 공군된 류준열에게 '뽀뽀' 세례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09 07:55  수정 2016.01.09 07:57
류준열-혜리.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응답하라 1988' 라미란, 공군된 류준열에게 '뽀뽀' 세례

'응답하라 1988' 라미란이 류준열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8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는 20살이 된 쌍문동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공군이 되어 늠름한 모습으로 집에 돌아왔다. 라미란과 김성균은 제복을 입고 온 류준열을 보고 환호하며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또한, 혜리는 노량진에서 공부해 기적처럼 대학에 합격했고 승무원이 되어 스튜어디스 복장으로 집에 돌아왔으며, 박보검은 각종 바둑 대회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기사의 모습을 뽐냈다.

이날 방송은 성인이 된 세 명의 주연 배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룬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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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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