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야구장 완공, 아내 신소연 “멋있다 내 남편”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07 08:47  수정 2016.01.07 08:57

강민호 야구장 완공, 아내 신소연 “멋있다 내 남편”

강민호 야구장 완공. ⓒ 신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강민호 야구장'이 완공된 가운데 아내 신소연이 직접 인증샷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소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민호 야구장' 준공식. 야구 꿈나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이 되길. 야구 많이 사랑해 주세요. 파이팅 내 사람, 멋있다 내 남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강민호는 “2016년 홈런왕을 기원하며. 강민호 선수 고맙습니데이”라는 글귀가 적힌 '강민호 야구장' 준공 기념 현수막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강민호의 기부를 통해 건립된 '강민호 야구장'은 6일 준공식을 가졌다.

한편, '강민호 야구장'은 강민호가 양산시에 2억원을 기부하고 시가 3억원을 보태 5억원으로 지어졌다. 양산시 물금읍 황산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투구 연습장, 본부석, 더그아웃, 200석 규모의 관람석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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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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