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채원, 촬영 중 음주 방송? 화들짝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05 11:51  수정 2016.01.05 11:52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 쉬는 시간에 맥주를 마시며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 쉬는 시간에 맥주를 마시며 소탈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문채원은 "맥주가 밍밍한 게 싫고 쎈게 좋다.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어도 상관없는 스타일이다"고 했다

문채원은 자신의 냉장고 재료로 만든 미카엘 셰프의 요리 '뒤집었닭'을 시식한 후 "지금 당장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문채원은 "맥주가 밍밍한 게 싫고 센게 좋다. 뭐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어도 상관없는 스타일이다"고 했다

문채원은 잠시 쉬는 시간이 되자 맥주를 찾았다. 남몰래 맥주 캔을 비운 문채원은 "맛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연복은 아빠 같은 미소로 문채원을 지켜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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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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