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이린 핑크빛 기류?…'눈빛이 수상해'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6 08:41  수정 2015.12.26 08:43
뮤직뱅크 MC로 활약했던 당시 박보검의 아이린을 향한 대화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뮤직뱅크 캡처

응답하라1988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뮤직뱅크 MC로 활약했던 당시 박보검의 아이린을 향한 대화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뮤직뱅크'에서 스케줄로 한 주를 비운 MC 아이린이 복귀, 아이린은 박보검에게 "지난주 내가 없는데 신나보이더라"고 건넸고 박보검은 "아니다. 얼마나 우울했는지 모른다. 요만큼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장난이고 정말 보고 싶었다"며 눈 인사를 했고 아이린 역시 "나도 집에 돌아온 것 같고 너무 좋다"고 화답하며 달달 모드를 선보였다.

특히 박보검은 최근 유행인 '전해라'와 관련해 "아이린이 안 본사이 더 예뻐졌다 전해라"고 말해 의혹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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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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