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홍예슬 폭로' 장동민 "실제 학창시절 인기남"


입력 2015.12.23 11:57 수정 2015.12.23 13:22        스팟뉴스팀
'택시' 홍예슬이 장동민과 관련해 폭로하고 나선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인기 발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JTBC 마녀사냥 캡처 '택시' 홍예슬이 장동민과 관련해 폭로하고 나선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인기 발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JTBC 마녀사냥 캡처

'택시' 홍예슬이 장동민과 관련해 폭로하고 나선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인기 발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JTBC '마녀사냥'에 유상무와 장동민이 출연, 장동민과 유세윤이 한 여자를 두고 학창시절에 삼각관계에 빠졌던 일을 언급했다.

유상무는 "그 일 이후 여자애가 장동민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했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내가 학교에서 이상하게 소문이 났다"고 거들었다.

유상무는 "그래서 그 여자애가 공개적으로 장동민에 대한 욕을 하자 여기저기서 여자들이 '나도 당했다'고 일어났다. 과 여자애들 1/3이 당했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민은 "그게 아니라 내가 인기가 많았다. 근데 내가 아무도 안 받아줬다. 허위 사실이 너무 크게 발전 됐다. 공부도 뭐고 다 때려 치고 그거(처음 소문을 퍼뜨린 사람) 잡는 거에만 몰두했다"고 해명했다.

유상무는 "진짜 강의실에 킬러 복장하고 들어와서 계속 째려보고 있었다"고 증언,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