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슬 폭로' 장동민 "실제 학창시절 인기남"
'택시' 홍예슬이 장동민과 관련해 폭로하고 나선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인기 발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JTBC '마녀사냥'에 유상무와 장동민이 출연, 장동민과 유세윤이 한 여자를 두고 학창시절에 삼각관계에 빠졌던 일을 언급했다.
유상무는 "그 일 이후 여자애가 장동민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했다"고 말하자, 장동민은 "내가 학교에서 이상하게 소문이 났다"고 거들었다.
유상무는 "그래서 그 여자애가 공개적으로 장동민에 대한 욕을 하자 여기저기서 여자들이 '나도 당했다'고 일어났다. 과 여자애들 1/3이 당했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민은 "그게 아니라 내가 인기가 많았다. 근데 내가 아무도 안 받아줬다. 허위 사실이 너무 크게 발전 됐다. 공부도 뭐고 다 때려 치고 그거(처음 소문을 퍼뜨린 사람) 잡는 거에만 몰두했다"고 해명했다.
유상무는 "진짜 강의실에 킬러 복장하고 들어와서 계속 째려보고 있었다"고 증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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