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동현 "대전료 15만 달러, 세금 30% 낼 것"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21 06:26  수정 2015.12.21 07:31
'마리텔' 김동현이 대전료를 공개했다. ⓒ 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의 김동현이 대전료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마리텔'에서는 김동현이 수제자 모르모트PD를 스파링 무대에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에서 김동현은 최근 승리한 경기의 파이트머니(대전료)가 얼마인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동현은 "15만 달러(한화 약 1억 7,000만 원) 정도 받았다. 바로 세금 안 떼고 받았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동현은 "연말 정산을 통해 30%의 세금을 낼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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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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