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송해나, 육감 비키니 몸매의 극적 반전

이현 넷포터

입력 2015.12.13 07:34  수정 2015.12.13 07:35
송해나 비키니. ⓒ 송해나 SNS

마녀사냥 송해나가 깜찍한 섹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송해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풍덩풍덩"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해나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육감적인 몸매와 달리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고 있어 반전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송해나는 1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 반려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러자 송해나는 "나도 검정색 푸들을 키운다.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화장실만 가도 문을 보고 계속 운다. 항상 안고 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려를 잘 안 한다. 남자친구와 사랑을 나누면 강아지가 옆에 와서 붙는다"며 "난 괜찮은데 남자친구가 싫어해 관계를 못한 경우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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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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