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10살 연하 아내 여신급 "장모 반대 심해"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5 13:33  수정 2015.11.25 18:09
배우 정상훈이 tvN '꽃보다 청춘'에 합류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 역시 화제다. SBS 백년손님 캡처

배우 정상훈이 tvN '꽃보다 청춘'에 합류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 역시 화제다.

정상훈은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 MC 김원희는 "아내가 10세 연하라던데 너무 선해 보이고 예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아내의 모습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미모에 배우 김새론을 연상시키는 청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내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해 장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정상훈은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편에 합류, 정우 조정석과 함께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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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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