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박정현vs거미 예고편, 여자 가왕 '역대급 빅매치'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5 06:30  수정 2015.11.25 06:31
가수 제이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슈가맨'이 역대급 매치를 준비 중이다. JTBC 방송 캡처.

가수 제이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슈가맨'이 역대급 매치를 준비 중이다.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유희열은 또 한 번 유재석에게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그는 "다음 주는 기대하라"고 으름장을 놨다.

유희열이 준비한 히든카드는 거미. 프로듀서로는 본인이 직접 나섰다.

하지만 유재석 팀도 만만치 않았다. 유재석은 쇼맨으로는 박정현을, 프로듀서로는 윤종신을 내세워 맞불을 놨다.

한편,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가수 제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제이는 "2년 전에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 있다"며 "'슈가맨' 때문에 귀국했다. 미국에서 있어 부모님을 자주 못 보는데 찾아 주셔서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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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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