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셀프 디스? "별의별 남자 다 만나봤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9 16:02  수정 2015.11.19 16:04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유소영은 "별의별 남자를 다 만나 봤다"고 언급했다. JTBC 방송캡처

배우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열애 중이다. 이런 가운데 과거 유소영과 최민수 발언이 화제다.

과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유소영은 "별의별 남자를 다 만나 봤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민수는 유소영을 향해 "속이 굉장히 야무질 것 같다. 남자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스타일 같다"고 돌직구, 유소영은 "맞다. 근데 그게 좋은 게 아니다. 소박 맞을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14일 밤 경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유소영은 파주NFC 인근에서 손흥민을 만나 2시간 가량의 데이트를 즐겼다.

유소영 측은 “손흥민과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소영은 선화예술학교 발레과와 국악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5년 제75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선으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