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철권, 5년째 연관검색어인 이유

이현 넷포터

입력 2015.11.10 15:34  수정 2015.11.10 15:35

테이 철권, 5년째 연관검색어인 이유

테이 철권. MBC 화면 캡처

가수 테이가 자신의 연관 검색어 철권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테이와 알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테이 씨, 연관 검색어가 철권이에요"라면서 "어떤 캐릭터를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테이는 "미구엘이라는 스페인 친구다"고 답했고, 최화정은 "그거 먹는 거 이름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테이는 "그것도 있는데. 온라인 대전이 되어 가지고 멘트에 '노래 따위를 잊은 지 오래다'라고 적어놨는데 누가 사진을 찍어서 기사가 났다"라며 5년째 연관검색어가 철권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테이는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동네 오락실서 철권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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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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