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비긴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누드 사진 조작하지 마"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9.27 13:45  수정 2015.09.27 13:47
키이라 나이틀리 ⓒ 샤넬 광고 캡처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비긴어게인, 키이라 나이틀리 "누드 사진 조작하지 마"

무한도전 멤버들이 성우 연기에 도전한 영화 '비긴 어게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긴 어게인' 주연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인터뷰 매거진'에서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이와 관련, 키이라 나이틀리는 지난 5일 영국 일간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누드 사진에 어떠한 조작도 하지 말아줄 것을 요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가슴을 더 크게 만들거나 리터치하지 않는 조건으로 상반신 누드 촬영을 해도 좋다고 했다. 사진을 조작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한 것은 당신의 모습이 어떻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추석 특집 영화로 '비긴 어게인'이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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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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