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상남자 탈락 충격…세계적 팝페라 테너 임형주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13 18:26  수정 2015.09.13 18:27
'복면가왕' 상남자의 정체는 임형주였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상남자'의 정체는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로 밝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금은방 나비부인, 상남자 터프가이,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아이 러브 커피 등 4명의 도전자가 네가 가라 하와이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상남자 터프가이는 이날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한 치도 양보 없는 불꽃 튀는 대결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쉽게 승리의 여신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향해 미소 지었고, 결국 상남자 터프가이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임형주는 "아주 행복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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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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