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결희 ‘FIFA 추가 징계’로 바르셀로나와 계약해지...이승우는 금지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09.08 09:33  수정 2015.09.08 09:34

스페인 언론, FIFA 징계 강화로 외국 청소년 선수와 계약 해지 보도

바르셀로나 동갑내기 듀오 이승우(사진 오른쪽)와 장결희. ⓒ 연합뉴스

장결희 ‘FIFA 추가 징계’로 바르셀로나와 계약해지...이승우는 금지

국제축구연맹(FIFA)이 바르셀로나에 추가 징계를 내리면서 장결희(17)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FIFA의 징계 강화로 총 5명의 외국 청소년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장결희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

17세 이하 대표 미드필더 장결희는 U-17 대표팀 동료 공격수 이승우와 함께 청소년팀 최종단계인 ‘후베닐 A’에 속해있다.

FIFA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들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승우와 장결희 등 외국 출신 청소년 선수의 출전금지 등의 벌칙을 내렸다.

또한 FIFA는 최근에는 대상자들의 클럽훈련참가도 금지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에 따라 이승우를 포함한 몇몇 미성년 선수들은 클럽에서 훈련을 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13세 이하(U-13) 유소년팀에 함께 입단한 장결희와 이승우는 지난 2일부터 17세 이하(U-17)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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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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