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즐기세요"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9.07 14:14  수정 2015.09.07 14:14

오는 10월2일부터 차수별(총 3회) 1박2일 일정으로 나흘간 진행

오는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기아차는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에 맞춰 오는 10월2일부터 나흘간 부산시 기장군 금관글램핑 장안점에서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Cine de Glamping with SPORTAGE) 행사를 연다.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부산국제영화제와 신형 스포티지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까지 '신형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고객 초청 글램핑'(Cine de Glamping with SPORTAG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글램핑은 오는 10월2일부터 나흘간 부상시 기장군에 위치한 금관글램핑 장안점에서 열린다. 차수별로 1박2일간 40명씩 총 3번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의 주요 불편사항인 숙박 문제를 해결하고 참가고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형 스포티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글램핑장에서 송정해수욕장(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소재)까지 이어지는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 편의를 위해 스포티지 차량을 활용한 픽업과 쇼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아차는 글램핑장에서 펼쳐지는 △BBQ파티 △야외극장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다가가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4년부터 12년간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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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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