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 부자' 함연지, 누군지 봤더니 '깜짝'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06 11:02  수정 2015.09.06 11:03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오뚜기 일가의 3세 함연지 씨가 연예인 상장주식 부자 5위에 올랐다.오뚜기 카레 뮤지컬 광고 화면 캡처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오뚜기 일가의 3세 함연지 씨가 연예인 상장주식 부자 5위에 올랐다. 함연지 씨는 오뚜기 카레 뮤지컬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함연지 씨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연지 씨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을 증여로 보유하고 있다가 올해 초 뮤지컬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함연지 씨가 출연한 오뚜기 카레 광고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팀이 함께 출연한 뮤지컬 형식의 광고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함연지 씨는 1992년생으로 올해 초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호 1∼4위는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용준 키이스트 최대주주가 차지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