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방송 도중 욕설 "니X 시X"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31 00:03  수정 2015.07.31 00:04
강예빈이 과거 욕설 방송으로 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 데일리안 DB

강예빈이 지난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욕설 방송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과거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 녹화에서 화끈한 욕설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짜와 가짜를 가리기 위해 제시된 동영상에서 한 손님이 카페주인에게 커피를 주문했고 카페 주인은 손님에게 쌍욕을 하며 커피를 건넸다.

이에 MC 정형돈이 "저런 남자가 진짜 존재하냐"며 강예빈에게 "평소 어떤 욕을 하냐?"고 물었고, 강예빈은 "니X 시X랄"이라며 답했다.

당황한 정형돈이 "방송용으로 부탁한 거다"라고 말하자 강예빈은 발음상으로 욕처럼 들리는 "조카 18색 크레파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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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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