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입원, 고열로 쓰러진 가운데 "생존신고!"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30 10:58  수정 2015.07.30 11:17

신지 입원, 고열로 쓰러진 가운데 "생존신고!"

신지 ⓒ 신지 SNS

그룹 코요테의 멤버 신지가 고열로 쓰러져 입원한 가운데 신지의 최근 SNS 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 다들~ 잘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다소 야윈 듯해도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29일 신지 측 관계자는 "신지가 오늘(29일) 오전 11시쯤 40도가 넘는 고열로 인해 쓰러졌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지가 최근 스케줄이 많았던 데다 솔로 앨범 발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며 "일단 신지가 건강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다. 활동은 그 이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지는 24일 트로트 싱글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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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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