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연우 떠나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상승?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0 11:05  수정 2015.07.20 12:02
'복면가왕'이 클레오파트라(김연우)의 독주와 더불어 시청률 상승세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턱밑까지 추격한 가운데 김연우의 퇴장과 더불어 어떠한 경쟁 구도가 펼쳐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캡처

'복면가왕'이 클레오파트라(김연우)의 독주와 더불어 시청률 상승세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턱밑까지 추격한 가운데 김연우의 퇴장과 더불어 어떠한 경쟁 구도가 펼쳐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진짜 사나이)은 시청률 12.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13.5%)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2위 시청률이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역시 14.5%를 기록, 지난 방송(17.1%)보다 2.6%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노래왕 퉁키에 패해 아쉽게 복면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어바웃 타임 편으로, 피서를 떠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일국 아빠와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캠핑, 이휘재와 서언-거준 쌍둥이 형제는 계곡, 엄태웅은 지온이은 고향인 충북 제천 여행을,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검도장을 방문해 각각의 피서를 즐겼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아쉽다", "복면가왕 김연우 퇴장, 이제 뭘 보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오르겠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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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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