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조진영, 120Kg 충격 변화…황신혜에 “도와주세요” 오열
개그우먼 조진영의 충격 변화가 화제다.
조진영은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5’에서 출산 후 50Kg이 늘어 120Kg이 된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때 고소영을 닮은 미녀 개그우먼으로 명성을 떨쳤던 조진영이기에 충격이 컸다. 특히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 이후엔 고부갈등과 부부싸움으로 하루하루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MC 황신혜는 갑자기 살이 찐 이유를 물었고 조진영은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왔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뭐라도 먹어야 했다”고 말했다.
또 조진영은 “몸무게가 120kg까지 갔던 때도 있었다. 그땐 먹고 토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진영은 무릎을 꿇은 뒤 “제발 도와주세요”라며 오열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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